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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_정보/건강

내성발톱 자가 치료 방법과 관리방법

by 하품하품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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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의 양끝이 조금씩 발가락의 살을 파고드는 현대인의 말 못 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걸을 때마다 발끝이 욱신거리고 찌릿거리는 통증은 내성발톱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아는 고통이죠. 증상이 심할 때면 식은땀이 나면서 신발을 신는 것은 물론이고 걷는 것도 힘든 상태가 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내성발톱은 2차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을뿐더러 발이 썩는 버거씨병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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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발생하는 이유

내성발톱이 발생하는 이유는 발톱의 양쪽 끝을 바짝 깎는 경우와 사이즈가 맞지 않는 작은 신발을 신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신체구조상 발가락 뼈가 튀어나온 경우, 신체 노화 또는 체중 증가, 가족력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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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특히 군 입대 후 발에 맞지 않는 군화로 인하여 내성발톱이 생기기도 하고, 여성의 경우 걸을 때마다 발끝에 압박을 주는 구두를 즐겨 신는 경우 주로 발생합니다. 

 

 

 

 

내성발톱 진행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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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은 주로 3단계로 나눠 발생합니다. 1단계는 위에 발생하는 이유에 따라 점차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발톱을 감싸는 는 피부에 손상을 주면서 피도 나고 고름도 발생합니다. 2단계는 세균 감염에 의해 피부 주변이 붓고 빨개지면서 주기적으로 고름이 뭉쳐있습니다. 3단계 통증이 심해 걷기 힘들 정도 또는 신발을 신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내성발톱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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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관리를 통하여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관리를 할 수 있는 경우는 발톱 양끝을 살짝 들어 올려 솜이나 테이프를 붙여 자극을 줄이는 방법 하나입니다. 또한 교정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톱을 벌려주어 살 파고드는 것을 방지합니다. 심한 경우의 치료방법으로는 발톱 옆에  튜브를 넣어 파고드는 것을 막거나 발톱이 아예 자라지 못하도록 마취 후 발톱의 양끝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수술은 더 이상의 방법이 없을 때 최후 방법입니다. 

내성발톱 예방 및 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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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양끝 피부 손상 방지하는 방법으로 발톱으로 인해 살을 파고드는 발톱을 방지하기 위해 발톱 양끝에 솜 또는 피부에 테이프를 붙여 발톱이 파고드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발톱의 양끝의 뾰족한 곳을 다듬어 파고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족욕을 하고 이미 피부 손상을 입힌경우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과 약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 교정기 

이미 내성발톱이 진행되어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뜨거운 족용과 함께 시중에 판매하는 교정기를 사용하기전 따뜻한 물에 불어진 발톱의 양끝에 교정기로 모여지는 발톱을 펴줘 살을 파고드는 것을 방지합니다. 지속적인 치료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교정치료방법은 유튜브나 교정 자료를 통하여 쉽게 이해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불편한 신발 교체

내성발톱의 절반 이상은 잘못된 신발 사이즈로 인하여 발끝이 압박으로 인하여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치료를 해봐도 신발을 바꾸는 것만큼 편한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압박으로 인한 발의 피로 누적과 이미 살을 파고든 상태라면 2차 세균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통풍을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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