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가면 꼭 한박스 사가는 대부옥수수찐빵 후기
대부도에 왔으면 꼭 한번은 들러야된다는 "대부옥수수찐빵"
어린이 입맛을 고수하는 저로써는 옥수수찐빵.. 어른들이좋아하는 빵.... 이라고생각했지만!!!
먹어보고 진짜 이건 알려줘야되! 라고 생각되서 바로 포스팅 들어갑니다.
위치는 대략 길거리에 있기떄문에 꼭 네비 찍고 이동하세요. 길을 잘아시는분이라면 무리없지만 저는 길을 잘모르기때문에 찍고갔습니다. 그리고 아침10시~저녁8시 까지 가게를 운영하시지만 전화해보니 빵이떨어지면 그전에 문닫는다고.. 그래서 더 빨리가려고 애썻네요..
건물이 신축? 근데 부모님께 물어보니 옛날에는 뒷쪽에 있었는데 장사가 잘되서 건물올리고 길가로 나온거라고 하시네요!! 그만큼 맛은 보장한다는거 겠죠!
무의미한 CLOSE시간 입니다. 빵다팔리면 먼저 닫으실꺼면서 시간은 평일에만 적용되는건가..
진짜 대박인건 빵이 그때그때 쪄서 나오기때문에 시간이 조금걸려요. 저는 분명 사람 별로 없어서 금방 나오겟지하는데 찌는시간이 있어서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분명한거 하나는 만들어놓은걸 그대로 팔지않는다는점!!
가격은 1박스(20개) 13,000원 이고 6개 4,000원입니다.
대부분 1박스단위로 구매하고 엄청나게 많이 사시는분도 있더라구요
가지고갈때는 습기로인해서 박스안이 축축해질수있다고 식을때까지 이동중에 열어서 보관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도착해서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을때 마다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려서 따끈따끈하게 드세요.
한입에 다들어갈줄알았는데 생각보다 큰 옥수수찐빵
덕분에 집에갈때 입은 안심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