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메라의 항암성분으로 안구질환, 피부질환, 염증 관리하자
부아메라는 해발 2,000~3,000m에 위치한 척박한 고산지대의 열대우림지역인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서 자라는 열매이다.
열매라는 뜻에 부아(buah)와 빨갛다는 뜻에 메라(merah)가 합쳐져 부아메라 라고 불리운다.
부아메라 서식지
부아메라는 평균 길이 55cm, 지름 10~15cm, 무게 2~3kg에 달하는 거대한 열매입니다.
부아메라 효능
부아메라를 소비하는 산악지역의 마을엣는 부아메라를 안구질환, 피부질환, 염증및 체력증가와 같은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때 쓰였는데요.
최근 알려진바에 의하면 부아메라의 성분중 "베타크립토잔티"와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다른과일보다 월등하게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부아메라의 베타카로틴을 다른 열매와 비교하자면 블랙베리에 335배, 브로콜리 119배, 호박 14배, 당근 5.2배,에 해당되며 베타크립토잔티라는 성분으로 유명한 땅콩호박 보다 2.5배 많이 함유하고있습니다.
베타크립토잔티는 폐질환(폐암,기관지 염), 염증,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습니다.
파푸아섬에서는 색으로 먹기도하고 압출하여 오일로 짜내서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