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여행은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계획햇던 여행과 다르게 전날밤 거의다 미뤄지고 일정에 여유를 둿던부분을 합치다보니
2일차는 고베->나라->덴노지->난바->숙소
이렇게 일정을짯는데요.
우선 닛폰바시역에서 우메다역을 가야 거기서 고베도가고 교토도 갈수잇는데요.
닛폰바시역에서 히가시우메다역 T20으로 가서 걸어가는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조금 걷긴하지만 히가시우메다역과 오사카우메다역이 지하가 이어져있어서요.
위에 사진은 닛폰바시역에서 다른역으로 갈때 노선과 비용인데요.
T20번에 있는 히가시우메다역은 성인 1인당 230엔입니다.
지하철 교통비는 체감상 우리나라 2배는되는거같아요... 환승이안되다보니...
성인 2명해서 닛폰바시역에서 히가시우메다역가는비용은 460엔입니다.
100엔당 1,000원정도로 생각하니 계산을 사실상 수월했어요.
한큐패스카드를 우메다역에있는 한큐인포메이션 가서 구매햇는데요.
한국말할줄아시는분도 계시고 가격도 현지에서 구매하는데
딱구매할시점이 할인행사기간이라 200엔씩 더저렴하게 구매했던거같아요.
한큐패스 구매하실분들은 혹시모르니 미리 한국에서 사가는것도 좋지만 우메다역에서
인포메이션 찾기 어려운건아니니 가서구매하셔도 좋을꺼같아요.
체감상 30분정도 열차타고 도착한 스테이크랜드인데요.
스테이크랜드가 워낙 유명하고 분점이 많다보니
구글지도로 고베에 스테이크랜드 검색하셔서 가까운곳 가시면될꺼같아요.
저는 5층에? 있는 스테이크 랜드에 들어갔는데
조금떨어진곳에 1층에도 스테이크 랜드가 있더라구요.
우선 런치로가야 이곳의 가성비를 느낄수있는데요.
메뉴판보고 고민하고있으니 직원분이 고베규스테이크와 텐더스테이크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오후에가면 두배가량 비싸다고하는거같던데..
주문한고기를 직접눈앞에서 보여주시고 주방장분이 눈앞에서 치지지직
군침나게 잘구워주시네요. 진짜 보면서 침나올정도로 소리와 냄새로 자극하는데요.
고기가 정말부드럽고 이가없는 어르신들이 드셔도 정말 살살녹을정도로
부드럽게 씹혀요 2가지고기가 큰차이점은없지만 고베규가 더욱 맛잇게 느껴지네요.
일본가서 스테이크랜드간건 정말 다른음식보다도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이네요.
정말 기회되시면 꼭한번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테이크랜드에서 고베규와 텐더스테이크 먹고 이곳저곳 구경하고 다시 우메다로 향했습니다.
아직 한참 걸어야되기 때문에 우메다로 갔다가 오사카 난바역에서 킨텐츠나라역으로 향했습니다.
난바역에있는 고구가무스 같은건데 생고구마에 치즈같은게 깔려있고 고구마 반죽으로 수북히 쌓여있는데요.
지나가면서 사먹을생각 없다가 무료시식으로 주는데 고구마케익보다 3배정도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슴공원가서 먹을겸 구매했습니다.
난바역에서 킨텐츠나라역까지는 1인당 560엔 입니다.
적은비용은 아니고 굳이 간사이쓰루패스로 안가도 부담안되는금액인데요.
킨텐츠 나라역에서 공원까지는 10분정도 빠르게 걸어서 나온거같아요.
킨텐츠나라역에 인포메이션있으니 꼭 지도랑 설명받고 움직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동대사(도다이지) 입구인데요 허름하면서 엄청 중압감을니낄정도로 크네요.
여기근처에도 사슴있으니 물리지말고 조심하세요.
동대사(도다이지) 입장권 판매소인데요.
뮤지엄?그거안들어가고 동대사 입장만원하시면 성인1인당 600엔입니다.
입장권하나에 6,000원인데.. 이거 결제하면서 경복궁은 진짜 3배는 더올려야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아까워요.. ㅠㅠ
두번째 방문이라 별로일줄알았지만 역시나 큰 동대사 웅장함에 한번더 놀랐습니다.
여기서 사진찍을때 삼각대 사용하면 안되는 규칙이 있으니 이점유의하시기바랍니다.
그래서 다들 한번씩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포인틀를 찾으실수있습니다.
저녁은 나라에서 돈가스집있길래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손님들이있고 사실 킨텐츠나라역에서 먹자골목 들어가는곳 가까운곳에 위치한 돈까스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진장 많았어요. 맛도 나쁘지않고 배부르게 나왓서 살짝 돌아다녔는데요.
현지인이 이용하는 마트를 발견햇습니다.
"PAKET" 역에서 멀지않은곳인데 여기 진짜저렴해요
과자랑 간식거리 여기서 구매하면 좋을꺼같아요.
그래서 여기서 복숭아 맥주 99엔에 구매하고 녹차초콜릿 220엔에 구매하고
이것저것 들고다녀도 무겁지않을만큼만 구매해서 다시 이동했습니다.
정말바쁘게 움직여서 덴노지역 도착후 하루카스 300에 입장했습니다.
오사카 여행 마무리하기전에 죽을꺼같았어요.. 여유를 즐기고 싶지만 빠듯하기도하고
이동중에 꼭 쉬세요.. 그게 남는거에요.
하루카스300은 1인당 1,500엔으로 카운터에서 구매할수있구요.
한큐패스인가.. 어디서 쿠폰을 줬는데 깜빡하는바람에 쓰지도 못했네요.
제 기억으로는 1인요금을 단체요금으로 해준다는거같은데
혹시나 쿠폰있으면 사소한거라도 그냥넘어가시지말고 메모장에 적어두세요.
하루카스 300야경은 정말 넘사벽입니다.
홍콩의 야경도 나름 멋있지만 하루카스300의 끝없는 조명으로 이루워진 야경은 정말정말 말로 표현 제로.
직접 올라가서 보신다면 우와~ 라고 몇번을 말한지 모를정도로 많이 외쳤는데요.
하루카스 300에서 맥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난바로 향했습니다.
낮시간때는 도톤보리 타코야키먹으려면 적어도 30분은 줄서야 먹을수있을정도로 사람이 많은데요.
그중 한곳은 늦은시간에도 하는지 계속 장사하더라구요.
기회다 싶어서 달려가서 줄섯는데도 10분넘게 기다렸습니다...
유명하다보니 앞에 한국말로 다적혀있고
9개정도에 500엔에 판매하고있더라구요.
혹시나 구매하실분들은 바로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시겟지만 포장은 맛이 절반이상 죽어버려서..
차라리 바로 달라고하고 도톤보리강을보며 편의점맥주와 한잔하시길 바랍니다.꼭!!
저는 포장으로 했기에 말씀드린거고 맛이 그냥 한국에서 바로 사먹는거보다는 덜하지만
맛은있더라구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또다시 바쁘게 남은 여행을 하는데요.
혹시나 궁금하신점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제가 확인후 댓글남겨드릴게요!
5박6일 오사카 여행 1일차 (소리샘wifi,라피트,온야도노노,킨류라멘,파르페,마츠야,멜론소다)
5박6일 오사카 여행 3일차 (오사카 주유패스, 스키야, 가이유칸, 잇푸도라멘, 도미인 오사카 내추럴 핫 스프링 타니마치)
5박6일 오사카 여행 4일차 (도미인오사카타니마치조식, 유니버셜시티,참치장덮밥,좌석료)
5박6일 오사카 여행 5일차 (한큐패스,교토,청수사,닌넨자카,산넨자카,후리가게,아라시야마,기모노숲,오꼬노미야끼,야끼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