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 오사카 여행 1일 차 (소리샘 wifi, 라피트, 온 야도 노노 난바, 킨류 라멘, 파르페, 마츠야, 멜론소다)
태풍을 이겨내고 일본 오사카 여행 1일 차 여행 출발하였습니다. 우선 인천 국제공항에서 wifi 기기를 대여하고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로 출발! 1일 차에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곳이 휴점 한 상태여서 지하철로 이동하지 않고 도톤보리 인근에서만 놀았어요.
나중에 자세하게 글 쓸 예정이지만 소리샘 wifi 기기는 인천 국제공항 1층 8번 문 옆에 부스에서 대여해주고 있는데요. 보조배터리 없으신 분들은 꼭 보조배터리있는 걸로하세요. 저는 보조배터리도있긴한데 혹시몰라 있는걸로 빌렸는데요. wifi기기가 배터리 상태가 분명 꽉 차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쭉쭉 달아서 꺼지더라고요. 이 점유 의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도착까지 1시간 반 정도 더 걸렸는 거 같아요. 간사이공항에서 나와서 2층으로 가서 반대쪽 가야 라피트 및 JR전철 탈 수 있는데요. 저는 미리 라피트를 클룩으로 예매를 미리 하고 라피트 티켓 교환소로 갔어요.
라피트 타야 되는데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워낙 이런 식으로 벽면에 광고를 엄청나게 해 두고 화살표 방향 잘되어있어서 길을 헤매고 돌아다닐 일은 거의 없어요.
라피트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여기로 바로 프리패스 혹시나 타실 분은 이렇게 미리 예약하면 바로 티켓 수령하는 거 안기다려도 되는 편리함이 잇지만 조금 단점이 있어요.
특급과 공항 급행의 시간은 10분차이밖에 안나는데요. 특급은 30분에 한대씩 지나다니는거같아요. 이거 20분기다리는동안 공항급행 자유석 전철은 2대나 지나 보내고 갔는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니 이건 개개인의 차이인 거 같아요 (빨리 가느냐, 편하게 가느냐) 물론 공항 급행도 앉아서 가면 편합니다.
라피트 특급열차 티켓인데요. 5번 칸에 18번인데 10시 35분.. 20분 넘게 기다릴 건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
JR난바와 라피트 난바 같이 있어서 거기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숙소까지 금방 왔어요. 생각보다 거리가 있지만 첫날이라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걸으니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온 야도 노노 호텔이 생각보다 많이 크더라고요. 침대가 더블은 아닌데 슈퍼싱글보다 살짝 큰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더블 같은 느낌의 침대여서 넓게 편하게 잘 잤네요. 분명 예약은 싱글 트윈베드였는데 이득이죠!
짐 정리하고 도톤보리로 가서 점심 해결하기 위해 걸어갔습니다. 숙소에서 돈키호테까지 천천히 걸으면 10분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TIP! 온 야도 노노 난바 호텔은 슈퍼싱글도 침대 사이즈가 확실히 크다!
도톤보리 가면 용 모양 간판이 있는 라멘집이 많은데요. 저는 여기 "킨류 라멘'집에 가서 라면을시켯는데요. "킨류 라멘"은 사람들이 다들 숨은 맛집이라고 하는 공간인데 추후에 먹은 "이치란 라멘"보다 저는 맛있었어요. 이치란은 국물다 남겼는데 (돼지 냄새)... 여기는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었어요. 여기는 밥이 공짜 반찬이 공짜... 한국사람이 좋아할 만해요.
우선 가격은 600엔과 900엔짜리가 있는데 900엔짜리는 고기가 조금 더 들어가요. 그래서 600엔과 900엔짜리를 하나씩 시켰습니다. 돈을 넣고 티켓이 나오면 그 티켓을 직원 주면은 번호표로 바꿔주는 주문시스템입니다.
면은 생면이라 어딜 가든 그식 감은 비슷하지만 국물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밑반찬 중에 김치는 정말 맛이 없었어요.
오사카 도톤보리에는 다리가 많아서 사진 찍기 좋아요. 앞에 보이는 돈키호테는 도톤보리의 상징이죠.
사람들이 많이 찍는 도톤보리 인근에 하수구 뚜껑을 많이들 찍길래 신사이바시 가는 길에 찍어뒀는데요. 태풍으로 인해 당일 거의다 휴무더라고요.. GU, 유니클로, 디즈니 샵, 오니츠카 타이거 등등 가려고 한 곳은 거의다 태풍으로 인하여 닫는다고 하네요...
다리도 아프고 도톤보리 근처 지하에 있는 파르페 집인데요. 사람이 무진장 많고 진짜 대기만 20분 넘게 기다리고 주문하고도 15분 넘게 기다려서 받아서 먹은 멜론소다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있다는 말이 무색하게 맛은 평범한 했어요.
멜론소다 기다리면서까지 마실 정도로 맛있지 않아요 모두들 피하세요.. 환타에서 나온 멜론소다 그게 더 맛있어요!! (편의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온 야도 노노 바로 옆에 편의점 있으니 종종 입이 심심하신 분들은 가기 좋을 거 같아요.
도톤보리와 JR난바 가는 길에 "마츠야'라는 덮밥집이 있는데요 정말 저렴하고 맛있는 집인데 현지인들이 무지 많았어요. 간판은 한국에 알파 문구점같이 생긴 가게라 찾기 쉽기도 하고 체인점이라 이곳저곳에 있더라고요. 온 야도 노노 난바 숙소 이용하시는 분은 숙소 바로 앞에도 있어요.
치즈감자 불고기 덮밥입니다. 메뉴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맛은 짭조름하니 감자하고 몬다 다 어울리는 맛!
파계란 불고기덮밥입니다. 계란을 살짝 터트려서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제 입맛에 맛없는 건 거의 없다만 저렴하고 맛있게 잘 먹고 또한 뒤에 냉가락국수 그것도 같이 시켰는데 태풍을 이겨내고 일본 오사카 여행 1일 차 여행 출발하였습니다. 우선 인천 국제공항에서 wifi 기기를 대여하고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로 출발! 1일 차에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곳이 휴점 한 상태여서 지하철로 이동하지 않고 도톤보리 인근에서만 놀았네요...ㅠㅠ
저녁 식사 다 먹고 돈키호테 가서 쇼핑 쇼핑 쇼핑~!!! 돈키호테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텍스 리펀가능한데 5만원이상구매하고 텍스리펀 줄에 서서 여권 보여주면 구매금액에 일부를 그 자리에서 바로 돌려주더라고요. (대신! 텍스 리펀 받는 제품은 밀봉되어 있어서 한 국도 착시까지 뜯으면 안 되더라고요) 검사하는 사람 없는 거 같은데.. 괜히 졸아서.. ㅠㅠ 다양한 약 종류와 먹을 거 구매 후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 편의점에서 마실 것 좀 구매했는데 그중에 최고는 "환타 멜론소다" 이거 꼭 사드세요 정말 맛있어요. 파르페 집보다 훨~씬 맛있네요. 다만 멜론소다는 개인의 취향이라 저는 정말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