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원작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하여 나온영화인데요.
이영화는 사람을 뭉클하게 만드는 요소가 굉장히 많고 너무 아쉬운 첫사랑을
아름답게 포장해놓은듯한 장면이 굉장히 많아서요.
우선 남자주인공 황우현(김영광)과 여자주인공 환승희(박보영)이 있는데요.
황우현은 지고지순한 한여자바라기 모든걸 첫사랑에 걸고 항상 뒤에서 지켜봐주는...
보는내내 짠하더라구요... 왜 타이밍이 이렇게 거지같지라는 생각이 많이들고..
그렇게 아~ 속으로 탄식하다 영화가 끝나는데 나름 마지막 엔딩을 잘마무리라고해야될까.. 아쉽게 끝났어요...ㅠㅠ
영화중간에 황우현(김영광)이 버스를타는데 환승입니다. 이소리에 환승희(박보영)을 떠오르는장면
대부분의 첫사랑이 이런식으로 아련한추억을 다시한번 기억하게되죠
이장면은 매우 좋게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소녀 이영화의 엔딩은 잊을수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결혼식은 계속해서 아쉬움만 남는장면이 많다고생각하면
그시절 우리가 좋아햇던소녀 이영화는 웃긴장면이 많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