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패딩을입고 인천공항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늘은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날인데요. 추운겨울 패딩을 입고있어서 휴양지로 패딩을 들고가야되나 고민했어요.
알아보니깐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코트룸 서비스로 패딩을 여행기간동안 맡길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코트룸서비스는 제2여객터미널 3층 제일 왼쪽에 있습니다.
혹시나 모르신다면 공항직원분께 "한진택배","코트룸서비스"장소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사진에는 1층 가운데라고 되있는데 저는 3층 "출국장2" "H카운터"쪽에 패딩을 맡겼습니다.
다행이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았어요.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의 회사 입니다.
그래서 한진택배에서 택배업무와 코트룸서비스를 같이 제공하고있습니다.
코트룸 서비스는 옷걸이에 셀프로 코트를 걸어서 탑승권과 함께 직원에게 줘야되는데요.
아래 코트룸 서비스이용방법에 대해 정리 했습니다.
코트룸 서비스 이용방법입니다.
이렇게만 기억해두시면 될꺼같아요.
코트룸서비스는 많은사람이 이용해야되기때문에 30일 경과하면 안되는데요.
30일이 지나면 안내문자를 보내고 추후 회사 임의대로 처분한다지만 보관계속 해줄꺼같더라구요.
맡기고나면 이렇게 영수증을 주는데요.
이건 꼭 가지고 계서야되요. 왜냐면 코트 및 패딩을 다시 찾아야 되잖아요.
근데 혹시모르니 사진만 찍어두세요. 잃어버릴것을 대비해서요.
비용은 후불처리인데 대한항공 이용하시는분은 4박5일은 무료이고 이후 1일당 2,500원 입니다.
패딩을 찾을때는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 옆에 있어요.
찾기는 매우 쉬우니 걱정하지 마세요.
코트룸서비스는 대한항공에서 겨울에만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12월1일 부터 2월29일 까지만 이용가능하시고 24시간 이용가능합니다.
코트룸 서비스 비용은 4박5일은 무료! 이후 1일당 2,500원 또는 스카이패스 400마일 공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