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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_정보/건강

잦은 소변 건강엔 적신호, 소변 횟수로 알아보는 건강정보.

by 하품하품 2019. 11. 14.
과민성방광 전립선비대증 잦은 소변 횟수

소변은 하루에 몇번이나 보는것이 정상인지 생각해보셧나요?

대변은 하루 1회 봤을때 정상이라고 생각 할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성인의 1일 소변횟수는 4~7회 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또한 유아시절 있을법한 소변으로 인한 잠설침은 없어야 "정상"입니다.
 
물을 일부로 많이 먹는상황이 아니라면 3~4시간에 1회 소변보는것이 정상이며, 
소변의 양은 300cc정도이며  ±500cc 차이나더라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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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번이상의 소변을 보고 못참는데 괜찮을까요?

만약 소변을 참지못하는경우 또한 소변이 자주 마려운경우에는 남성일 경우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하여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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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방광이 출구가 좁아져 방광에 소변이 차더라도 한번에 배출해내지 못하여  자주 소변을 보게되고, 증상이 오래간다면 방광벽이 점차 두꺼워져 조금만 방광에 소변이차도 참지 못다는 경우가 생깁니다.
과민성방광 전립선비대증 잦은 소변 횟수 방광

여성인경우 "과민성방광"을 의심해야됩니다.

과민성방광은 방광근육 수용체가 방광의 소변이 3분의2정도 찻을때 그신호를 뇌로 전달되며, 뇌는 방광근육을 수축할 수 있도록 운동신경을 자극하여 소변을 배출하게 하는데 이러한 신경회로에 문제가 있으면 조금만 방광에 소변이차도 소변을 보고 싶은 과민성 방광이 된다.

소변을 참는 훈련으로 모든것이 해결될까?

잦은 소변으로 고민이 되시는분은 우선 다른질환이 있는지 알아보는것이 좋다. 
전립선 비대증, 당뇨병 등과같은 원인을 먼저 치료하고 방광훈련을 통하여 잦은 소변을 치료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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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훈련법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우선 소변이 마려운경우 처음에 10~15분 정도 더 참아보도록한다. 
이시간이 조금씩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배뇨간격은 늘어질것이고 점차 소변 횟수는 줄어들 것이다. 
소변이 너무 마려운경우엔  항문을 오므리고 1부터 5까지 센후에 서서히 풀어주는 항문수축훈련을통하여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없애는것이 가장좋다. 
꾸준한 훈련을 통하여 잦은소변으로인한 고통을 줄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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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될 음식은 어떤것이 있는가?

방광을 자극하는 마실것은 다양한것이 있다. 
커피, 술, 홍차, 코코아, 찬음료, 등은 피해야된다. 또한 소변을 너무 적게 보는사람은 당연히 물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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