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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_정보/사용_후기

미녹시딜(탈모치료제) 사용방법과 효과를 극대화 올리는 방법_빠지지말고 자라나라 머리카락

by 하품하품 2019. 9. 7.
탈모는 20대 부터 관리하라는 말이있죠.
미녹시딜은 일반의약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 승인을 받은 탈모치료 및 예방하는 탈모약 입니다.

물론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은 미녹시딜에 기본적인 정보와 사전조사를 통해 대부분 잘 아실꺼라 생각하지만.
자세하게 미녹시딜에대해 알아보도록하겟습니다.

미녹시딜1탈모치료제 미녹시딜


미녹시딜이란?
미녹시딜은 바르는 발모제로 "피나스테리드"와 함께 탈모치료제로서 FDA에서 승인받은 단 2가지 약품 중 하나입니다.
1950년 미국 화이자(구 업존)에서 궤양치료제로 개발된 약이지만 궤양에는 큰 효과가 없어 이후 보다 효과를 극대화 시켜 약품은 고혈압치료제로 개량하였습니다. 
개량 후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의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발견되어 이를 또다시 개선하여 1988년에 로게인(현 존슨앤드존슨)이라는 이름으로 FDA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녹시딜2미녹시딜


미녹시딜 발모 촉진 방법
미녹시딜의 발모 촉진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세포막의 과분극을 유도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고 칼륨 채널오프너로 작용해, 모낭에 산소 및 영양소의 공급을 강화시키고, 
모낭의 휴지기를 줄여 발모효과를 보이는것이 아닌가 추측정도 할 뿐입니다.
하지만 효과는 분명 있다는것은 입증이 되엇습니다.


미녹시딜3미녹시딜


미녹시딜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하루에 두번만 바른다.(아침,저녁)
두피를 깨끗하게 샴푸로 감은뒤에 물기가 없는상태에서 아침, 저녁 꾸준히 발라준다.
머리를 감는이유는 두피에 남아있는 유분으로인하여 약효과를 크게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매일 꾸준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꾸준하게 발라주는것이 가장좋다. 미녹시딜은 효과가 바로오지않고 꾸준하게 발라야 모낭의 혈관확장 및 산소공급을 원활히 해주는데
염증치료약처럼 몸에서 도와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발라야됩니다.

바를때는 골고루
미녹시딜은 1.0mL만 바르게 스포이드에 표시가 되어있는데 액체 형태이기 때문에 머리에 과하게 뿌리면 이곳저곳으로 흐르기때문에 
스프레이 형태의 통으로 변경하거나 한방울씩 부분부분마다 바르고 손으로 펴서 바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녹시딜 용량 확인하기
미녹시딜은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나눠서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남성은 5%미녹시딜, 여성은 2%미녹시딜을 사용하는것을 권장하는데요 .
이는 부작용을 최소화 할수있는 방법으로 용량 채택 된것입니다.




2달간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꿀팁
-M자 탈모부분에 1~2달 꾸준히 바르다보면 한두가닥 부터 시작해서 쭉쭉 자라나는게 보이네요.
(M자에는 효과가 없다고하는게 전문가들 의견이지만 채워지고있는게 신기..)
-약품을 골고루 펴바르고 손 꼭닦으세요.
-머리카락이 약성분때문에 뻣뻣해지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약을바르고 머리카락이 자랏다고 약을 끊으면 3~4달뒤에 다시 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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