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랑데 건조기 16Kg으로 수건 건조하였습니다.
송월타올과 테리파머 타월 둘중 무진장 고민하다가 170g의 같은중량일때
가격이 조금더 저렴한 수건을 선택하여 구매 했는데요.
종합적인 사용후기
- 타올은 거기서 거기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건조기가 있다보니깐 그냥 수건만 많으면 좋더라구요.
모든 수건의 첫세탁은 매우중요해요.
테리파머 첫세탁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 40도 이하의 온도에서 세탁
- 세제 및 섬유유연제 사용하지말자.
- 3~5장 세탁할것
- 울코스 및 단독세탁 하자.
처음세탁만 이렇게 번거로워도 하시게되면 그다음부터 보들보들함을 최대한 오래 유지가능하다고해요.
건조기 2번째 돌린상태인데 엄청 "뽀송뽀송"해요 .
까실까실할꺼같아 걱정했는데 크게 걱정할필요는 없었어요.
수건이 170g이라 풍성하고 물기흡수도 생각보다 빠릅니다.
건조기 돌려서 보면 수건에 이렇게 먼지가 계속 많이 나올거란걸 생각도못했네요...
건조기없이 세탁만 햇으면 걸러내지 못할 먼지인데요.
삶이 건조기 없으때와 있을때로 나눠지네요. 시간절약이 가장큰거같아요.
3~4번정도는 이렇게까지 먼지가 빠져나올꺼같아요.
건조기 필터에서 이정도로 잘걸러내는데 실제로보면 뒷면 필터에도 먼지가 뭍어있어요.
송월타올과 테리파머타올 둘중 고른다면 저는 테리파머 추천합니다.
송올타올에서 아낀돈으로 테리파머수건을 몇장 더 구매할것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