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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건강검진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하품하품 2022. 2. 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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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 준비를 하면서 최종 합격 관문에는 신체검사가 있다는 무서운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채용신체검사가 아닌 일반 혈액검사를 통하여 콜레스테롤 수치와 간수치를 확인하였습니다.

채용 신검 또는 채용검진이라 불리는 채용 마지막 관문인 건강검진은 전염병 또는 현재 근무자의 신체상태를 알기 위해 검사를 하는 것이고 심한 질병 또는 전염병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넘어가기도 합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과 지방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혈관속에 무서운 암살자 콜레스테롤은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로 나뉘어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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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면 LDL(Low-density Liprotein)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반면 HDL(High-density Liprotein)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지연시키거나 감소시켜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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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Low-density Liprotein)콜레스테롤 이란?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속 벽에 붙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압을 높여 고혈압으로 이어집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지 않으면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현대인은 필수로 꼭 낮춰야 합니다. 

 

 

 

 

 

우리가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정상범위의 수치는  100 ㎎/㎗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보다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면 식이요법을 적극 활용하고 운동을 병행하여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낮은 경우 혈액응고가 되지 않아 출혈 시 멈추지 않아 위험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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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High-density Liprotein) 콜레스테롤이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속 청소부라는 별명이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시켜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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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정상 범위의 수치는 40 ㎎/㎗ 이상이어야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통하여 낮은 경우엔 현재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1 ㎎/㎗ 감소할 때마다 협싱증과 같은 심장질환 별병 위험률이 2% 정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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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이란?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침착된 정도가 5% 이상인 경우를 뜻하며 지방 중에서도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이 간세포에 축적되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지방간은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분류합니다.  알콜성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인하여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되고 간세포가 손상되면서 간 기능을 원활히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비만이 원인입니다. 대부분 다이어트를 통하여 체중감량으로 지방간이 치료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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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건강검진 미리 준비하기

채용 건강검진 일정이 잡힌 상태라면 단기간 적당한 운동과 소식으로 체중감량 후 음주는 최대한 피한 상태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미리 피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파악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리바로정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빠른 시간 내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지만 먹지 않으면 다시 수치가 올라가고 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채용 건강검진 이전에 미리 건강관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채용 건강검진을 하면서 전염병 또는 극심한 질병에 걸렸을 경우를 제외하고 면접에 끝나고 입사 전 받는 채용 건강검진에서는 탈락시키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평소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몸으로 체력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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