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관련주 NVDA,AMD 알아보자
미국 가상화폐 관련주 NVDA, AMD에 장기투자 사보렵니다.
평소에 가장 관심있는 미국 동전주에만 관심이 있다가 요즘엔 소액을 장기간 투자해볼까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사실 수수료, 환율, 세금을 생각하면 단타를 정말 잘해야 손해를 안보죠. 저 또한 손해 보는 건 절대 싫은 성격이라 무조건 안전장치를 두고 투자를 하는 거 같아요. 물론 페니 스탁을 단타 치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하지? 생각하실 텐데 그것도 나름 노하우인 거 같아요. 조금씩 사두고 잊고 살다가 나중에 큰돈으로 돌아올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진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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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 관련주
미국은 이미 비트코인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하고 있고 실제 화폐단위로 사용하고 있다보니 그냥 유동성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가상화폐를 직접 사라고 말은 못 하겠어요. 워낙 등락폭이 심하고 돈을 많이 번다면 좋지만 잃는다면 아무 이유 없이 떨어질 수 있는 게 가상화폐잖아요. 가치를 놓고 본다면 아직까지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가상화폐를 사기보다 안전하게 가상화폐를 놓고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쳐 꾸준히 성장하는 그런 기업을 찾고 있어요.
엔비디아(NVDA)
급등하는 가상화폐 가장 주가가 빠르게 반응하는 미국 주식은 엔비디아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이 크게 상승하여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채굴 용도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고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에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카드)는 채굴용도가 아닌 비디오 게임용으로 설계되었지만 채굴 효율성을 따졌을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평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채굴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20년 4분기 매출액은 3조 4232억 원입니다.
이더리움 한달 채굴하면 얼마나 벌까
저도 역시나 채굴을 알아본 결과 전기세를 빼고 순수하게 GTX3070 그래픽 카드를 이용하여 한 달 20만 원~30만 원을 벌 수있다는 소리에 도전할까 하다가 전기누진세로 인해 큰 금액을 벌수 없다는 생각에 접어두었습니다. 아마 장기간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엔비디아에 투자하겠죠.
엔비디아를 장기간 투자용으로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데 엔비디아 말고 다른 제품 생각나시는 거 있나요? 네. 맞습니다. 우리 머릿속에 이미 GTX, RTX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라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채굴 또한 효율이 높아 대체 방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1주당 600불 정도 하는 가격이지만 제가 고민하는 이유입니다.
엔비디아 급락 또는 급상승
엔비디아는 지난 2018년 비트코인 떡상 시기가 지나고 채굴에 대한 흥미가 낮아져 채굴용 그래픽카드가 중고시장에 엄청나게 매물로 나오기도 했죠 2017년 비트코인이 한창 상승할뗀 엔비디아는 81% 폭등하였지만 2018년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31% 하락하였습니다.
최근 채굴 관련하여 이더리움 2.0 1단계 알고리즘을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바꾸기 때문에 주가 반영되어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또한 있습니다.
AMD(AMD)
최근 AMD 하면 인텔을 뛰어넘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CPU 시리즈를 내놓았죠. AMD는 사실 CPU로 크게 빛을 못 본 반도체 회사입니다. 2012년 AMD 부사장 겸 책임자로 부임한 리사수 현재 AMD를 최고로 올려놓은 회사죠.
가장 빠르게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텔 CPU 시장에서 계속해서 밀려나자 AMD에서 생산하던 CPU와 GPU를 합친 APU칩을 게임기에 설계할 수 있도록 공급하여 성장에 둔감하던 게임 시장을 장악하였습니다. 2013년 부사장 겸 책임자 리사수의 역량으로 인하여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모두 흥행하였습니다.
AMD는 작년 4분기 매출이 약 3조 5800억 원으로 전년대비 53% 증가하였습니다. 주당 순이익(EPS) 52센트입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7313억 원, 당기 순이익은 7015억 원입니다.
AMD는 고점이라고 생각되지만 장기간 생각한다면 아직 상승 전 숨 고르기가 아닌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사실 AMD는 가격 대비 고사양이라는 이미지로 인하여 마진율이 7.96% 정도로 낮고 인텔은 29.97%로 높은 마진율을 보이고 있죠. 제조업에서 20% 이상의 차이는 엄청 큰 차이긴 합니다.
만약 엔비디아와 AMD 두 개의 주식 중 1가지만 사야 된다면 저역시도 고민되지만 사실 경쟁 상대가 없는 엔비디아를 고를 거 같습니다. 저도 주식에 대해 공부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엔비디아는 정말 설명이 필요 없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또는 채굴자 입장에서 엔비디아를 제외한 다른 제품을 구매할 생각을 할까요? 저는 마땅히 아직까지 대체 상품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AMD 둘다 고점이라고 생각되지만 장기간 투자로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생각되지만 막상 손실난다면 누구를 탓할 수 없기에 조금 신중해 지네요.
투자는 신중하고 안전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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